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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 일가족 총격사건 원인은 ‘부부불화’
기사입력: 2015-07-24 07:35: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22일 스와니의 한 가정집에서 총격이 발생해 일가족 5명중 4명이 죽고 한 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아내의 이혼요구에 분노한 남편이 저지른 범행으로 드러났다고 주요일간지 AJC가 보도했다. 신문은 숨진 레베카 매닝(37)의 조카인 저스틴 랭크포드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랭크포드는 “매닝은 남편 매튜 필즈(32)와 이혼하고 싶어했다”며 “이에 분노한 필즈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말했다. 남편 필즈는 22일 새벽 6시 스와니 올드 애틀랜타 로드 선상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총을 난사해 아내와 의붓아들 제어드 스미스(9), 제이콥 스미스(8)를 살해하고, 장인 제리 매닝(75)에게 중상을 입혔다. 필즈는 범행 직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가족을 모두 죽였고 자신도 죽을 것이라고 말한 후 권총으로 자살했다. 필즈와 아이 2명은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아내 매닝은 병원 후송중에 사망했고, 장인은 현재 위중한 상태다. 포사이스카운티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날인 21일 밤 “가정폭력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아내 매닝이 “아무일 아니다”며 협조하지 않아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필즈는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집을 나가있다가 22일 새벽에 다시 돌아와 총기를 난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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