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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0월10일 미국 향해 ICBM 쏜다”
김영수 교수, 제17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발대식서 밝혀
기사입력: 2015-08-02 11:50: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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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서강대 교수가 1일 저녁 제17기 애틀랜타평통 발대식에서 북한의 사진을 소개하며 강연하고 있다. |
“북한은 노동당 창립 70주년이 되는 10월10일을 기해 미 대륙을 겨냥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것이다.” 북한전문가인 김영수 서강대 교수는 1일(토) 저녁 소네트타 귀넷 플레이스 호텔에서 열린 제17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발대식에서 ‘통일안보 강연’ 중에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ICBM을 발사해 놓고) 지구를 도는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라며, 북한이 같은 시기에 “핵실험을 추가로 강행할 가능성도 있다”고도 말했다. 평양만 여덟 번을 다녀오는 등 총 50여회 북한을 방문했다는 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함께 북한의 실상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평소 핵보유국의 위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해왔다면서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통해 소형 핵탄두 개발을 위한 자료수집을 강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ICBM으로 북한은 미국의 주요 20개 도시를 타격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바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그는 ‘전쟁이 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전쟁이 날 가능성은 전술적 전략적으로 희박하다”고 답했다. 그는 “전쟁이 나려면 사전에 징후가 보이고, 이런 징후들은 사전에 정확히 간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교수는 “중국은 북한에 급변사태가 일어나면 압록강 넘어 30킬로미터 지점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면서 “통일과 관련해 중국은 주요한 변수이기 때문에 한중관계를 돈독히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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