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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선거 ‘공탁금 ↑ 추천인수 ↓’
공탁금 5만불로 인상…추천인수는 200명으로
10일부터 9월21일까지 후보 접수…선거일은 10월24일
10일부터 9월21일까지 후보 접수…선거일은 10월24일
기사입력: 2015-08-03 07:47: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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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의 입후보 공탁금이 역대 최고액인 5만달러로 확정됐다.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순영)는 7월31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3시간의 긴 토론끝에 새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시행세칙을 확정했다. 입후보자 공탁금은 종전의 3만7500달러에서 5만 달러로 인상됐다. 김순영 위원장은 “애틀랜타의 한인규모나 위상을 재고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추천인수는 종전의 300명에서 200명으로 축소했다. 추천인은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한인으로 한인회비 20달러를 납부한 정회원이어야 한다. 입후보 접수는 오는 10일(월)부터 시작해 마감은 9월21일(월)까지이며, 경선일 경우 선거는 10월24일에 실시한다. 만약 단독후보일 경우에는 12월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결정된다. 한인회장으로 입후보하려면 등록일로부터 만 5년 이상 애틀랜타 계속 거주한 한인으로, 한인회비를 납부한 35세 이상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여야 하며, 6개월 이상의 형을 받았다면 형집행 종료일에서 3년을 경과해야 한다. 이번 모임을 시작하면서 김순영 위원장은 “한인회칙에 의거, 시행세칙에 준해서 다시한번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덕망있고 능력있는 한인회장 선출을 위해 선관위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김수경 전 선관위 간사가 이번에도 간사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선이 치러질 경우 추가로 선거관리직원을 고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10일(월)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3차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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