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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도 소녀상 세워주세요”
강일출 할머니 일행, 1~4일 애틀랜타 방문 ‘일본 만행 규탄’
안신권 나눔의집 소장 “일왕 및 전범기업에 소송 제기했다”
안신권 나눔의집 소장 “일왕 및 전범기업에 소송 제기했다”
기사입력: 2015-08-03 09:55: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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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일) 강일출 할머니가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일본 만행에 대해 증언한 뒤, 참석자들이 “할머니 사랑해요”라고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애틀랜타에서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위안부로 겪은 고초와 피해 사실을 알리고자 10박12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 강일출(87) 할머니는 지난 1일(토) 그 첫 방문지로 애틀랜타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일정을 보내고 있다. 처음으로 미국 동남부 땅을 밟은 강 할머니는 도착 첫날 지역 한인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출범회의에 참석했다. 이튿날인 2일(일)에는 연합장로교회에 일본의 만행을 소개하고,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이경철 회장과 면담한 뒤, 저녁에는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증언 집회에 나서 아직도 사과하지 않는 일본을 규탄했다. 강 할머니와 함께 미국 일정에 나선 안신권 나눔의집 소장은 “애틀랜타가 소녀상과 기림비를 세우는데 앞장서 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드리기 위해서 왔다”고 말했다. 또한 안 소장은 “7월13일에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일본의 전범기업들, 일왕, 총리, 산께이신문을 ‘인도에 반한 죄’, ‘방조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면서 “여기에도 태평양전쟁의 피해자가 있다면 원고로 참여할 수 있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안 소장은 한인회관에서 열린 집회에서 후손들에게도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달라며 선우인호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장에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다룬 동화 ‘봉선화가 필 무렵’을 영문으로 번역한 ‘Touch-Me-Nots’와 연세대학교서 발간한 ‘The Museum of Sexual Slavery by Japanese Military’를 전달했으며, 소녀비 건립등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최현경씨를 나눔의집 애틀랜타 지회장으로 임명했다. 강 할머니 일행은 킹 목사 기념관 등 애틀랜타의 주요 인권역사 현장들을 돌아보고, 4일 워싱턴DC로 향해 평소 위안부 문제에 관심가져준 연방의원들을 비롯한 주요인사들과 회동해 일본에 대한 사과 요청에 협력해줄 것을 재차 당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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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일) 강일출 할머니가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일본 만행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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