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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로스 ‘운전중 문자’ 전담단속반 시동
오토바이 경찰관들로 구성…교통사고율 50% 감소가 목표
기사입력: 2015-08-05 13:06: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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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로스경찰이 최근 오토바이 경관으로 구성된 '운전중 문자행위 전담단속반'을 시범운영한다.(사진=노크로스경찰서 페이스북 페이지) |
운전중 문자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려는 메트로 애틀랜타 경찰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크로스 경찰서가 전담단속반을 만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한 해동안 노크로스시에서는 160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당국은 교통사고의 주원인으로 ‘운전중 문자’를 꼽고있다. 노크로스 경찰서는 최근 오토바이 경찰관들로 조직된 ‘운전중 문자행위 전담 단속반’을 구성했다. 오토바이는 차량에 근접해 감시할 수 있어 운전중 문자행위 단속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 단속반은 BMW의 최신형 오토바이에 첨단장비들을 갖추고 운전자들이 운전중에 셀폰이나 다른 장비에 한눈 팔고 있는지를 집중 감시한다. WSB-TV 뉴스는 이런 유형의 단속반이 만들어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로 평일 출근시간과 주말 퇴근시간에 운전중 문자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노크로스 경찰당국은 이번 전문단속반의 활동으로 내년초 통계에서는 같은 시간대 교통사고율을 50%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지난 주 알파레타 경찰은 도로 공사현장의 인부로 위장해서 출근길에 운전중 문자행위를 적발했다가 시민들의 역풍을 당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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