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50804_190514_s.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50804_190353_s.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애틀랜타한국학교 동창회 생긴다
송미령 교장 정기이사회서 밝혀…박화실 신임이사 위촉
한인회 부채상환 전담할 ‘5인 대책위원회’ 구성
한인회 부채상환 전담할 ‘5인 대책위원회’ 구성
기사입력: 2015-08-06 00:41: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50804_190514_s.jpg)
▲송미령 교장이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송 교장은 올해안에 동창회를 조직하겠다고 밝혔다. |
애틀랜타한국학교(이사장 정유근)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 간에 지지부진했던 부채상환 문제가 조만간 해결점을 찾을 전망이다. 한국학교 이사회는 지난 4일(화) 저녁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현 한인회관을 구입할 당시 차용했던 25만 달러를 돌려받기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전권을 이임하기로 했다. 대책위원에는 정유근 이사장, 송미령 교장, 장지욱 고문, 박상혁 총무, 최시정 학부모회장 등 5명이 선임됐다. 정 이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김형률 한인회 이사장이 8월말까지 10만달러 상당의 현금을 모금해 반환하고 나머지는 2017년까지 분할 반환하는 방안을 제안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학교 이사회측은 한인회측을 충분히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한인회의 부채상환이 하루 아침에 현실화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학교 이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박화실씨를 신임이사로 위촉하고, 신임교사 6명에 대해서도 인준했다. 송미령 교장은 업무보고에서 “올해에는 애틀랜타한국학교 동창회를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학교는 이번 주 토요일인 8일 2015-16학년도 수업을 시작한다. 올 학년도에는 총 30개 학급이 운영될 예정이다. |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50804_190353_s.jpg)
▲박화실(왼쪽)씨가 정유근 이사장(오른쪽)으로부터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 위촉장을 받았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