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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경찰 성폭행범 몽타쥬 공개 수배
용의자는 25~40세 근육질 백인 남성…현상금 2천불
기사입력: 2015-08-07 06:24: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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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경찰이 공개한 성폭행범 용의자의 몽타쥬. 스케치=Kelly Lawson/GBI |
귀넷카운티 경찰은 지난주 로렌스빌 근교에서 여성을 납치해 차안에서 성폭행한 용의자의 몽타쥬를 공개하고 현상금 2000달러를 내걸었다. 경찰당국에 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 7월30일 밤 10시경. 24세의 피해 여성인 병원에 들어와 폭행당했다고 진술한 것인데, 병원측은 이를 경찰에 바로 알렸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저녁 8시30분경 로렌스빌 하이웨이 선상에서 집으로 운전해 가던 중이었다. 갑자기 정지신호등 앞에서 어두운 색의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았다. 그녀가 차에서 내리자 하얀 셔츠를 입은 남성이 권총을 들고 여성을 다시 차에 밀어넣고는 그녀를 사건 현장으로 운전하게 했다. 비포장도로에 차를 세운 용의자는 차 안에서 성폭행을 저지른뒤 차에서 내려 유유히 걸어갔고, 피해자는 차를 몰아 병원으로 향했다. 용의자는 25~40세 사이의 백인으로 짧고 어두운 색의 머리카락에 피부는 햇볕에 탄 느낌이고 근육질의 체격을 가졌다. 귀네경찰은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용의자에 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용의자를 체포하는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최고 2000달러의 상금도 받을 수 있다. △770-513-5371 or 770-513-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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