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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아시안 남성 22번 칼에 찔린 채 발견
노크로스의 같은 집에 살던 백인 남성 용의자로 검거
기사입력: 2015-08-07 06:50: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30대 아시안계 남성이 20여회 이상 칼에 찔리는 사건이 노크로스에서 발생했다. 사진은 사건현장.(사진=WSB-TV 캡쳐) |
벌거벗은 아시안계 남성이 22번이나 칼에 찔린 채 도움을 청하며 도로에 쓰러지는 사건이 6일(목) 아침 노크로스에서 발생했다고 WSB-TV를 비롯한 지역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30대 중반으로 알려진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새벽 7시10분경 911로 신고가 접수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오전 11시경 수술이 시작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현장은 집 안에서 거리까지 피가 낭자한 참혹한 모습이었다. 귀넷 경찰서는 용의자로 같은 집에서 살고 있던 백인 남성 조세프 딜링거(36)를 지목하고 체포했다. 딜링거에게는 가중 폭행혐가 적용됐으며, 현재 보석이 불허된 채 구금돼 있다. 딜링거 역시 사건 현장에서 칼에 찔려 피를 흘린 채 발견됐으나 경미한 상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딜링거가 침대에서 잠자고 있던 피해자를 칼로 찔렀다고 밝히고, 증거물로 부억칼을 수집했다. 하지만 사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간에 구멍이 나고 가슴을 여러차례 칼에 찔렸다고 전했다. 이웃들은 두 사람이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사건 직후 아시안 남성은 살려달라며 비명을 지르면서 길거리로 뛰쳐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조세프 딜링거. (사진=WSB-TV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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