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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FBI 신원조회 미리 신청해야”
이번주말 전에 신청해야…예비 한인회장 입후보자들에 주의 당부
17일 4차 모임 가져…유튜브-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방안 논의
17일 4차 모임 가져…유튜브-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방안 논의
기사입력: 2015-08-18 07:18: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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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순영)가 17일 4차 모임을 갖고 시행세칙과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선거관리위원회) |
제32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그 준비를 서둘러야 하겠다. 선관위는 신원조회에 걸리는 시간 관계상 입후보자가 8주 전에는 준비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선거관리 위원회 (위원장 김순영, 이하 선관위)는 17일(월) 저녁 한인회관에서 네번째 모임을 갖고 시행세칙과 회장 선거에 관한 홍보방법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한인회장 선거 입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는 방법이 화두로 떠올랐다. 선관위는 입후보자가 한국과 미국 양국 모두에서 신원조회를 받게 한다는 기존의 원칙을 고수한다고 확인했다. 다만 미국FBI 신원조회가 짧게는 4주에서 길게는 8주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선관위는 입후보자들이 이점을 감안해 사전에 신원조회 신청을 미리해서 서류등록 마감기일을 넘기거나 이로 인한 자격박탈이 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입후보 등록마감일이 9월20일인 것을 고려하면, 늦어도 이번 주말 이전에 신원조회를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한 셈이다. 선관위 홍보 웹사이트 제작과 관련해서는 관련 기술자들을 섭외중에있으며 확정되는대로 다음번 선관위 모임에 초청해 기술적인 문제와 내용을 세부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김순영 선거관리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경선이 될지 단독 출마가 될지에 따라 웹사이트의 기능도 확대되거나 축소될수 있다고 본다”면서 “비용과 효율성 면에서 좀더 신중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선관위는 보다 많은 한인들이 선거에 참여할수 있도록 언론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해 홍보하는 방법과 아울러 지난 선거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선거공고 포스터 제작과 게시에 대한 제안도 나오는 등 좀더 활발하고 다양한 방법이 논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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