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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언론들 ‘한식당 위생 낙제점’ 보도
WSB-TV, AJC 등 “위반사항 반복됐다”고 전해
기사입력: 2015-08-20 14:09: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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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에 6개월전 문을 연 한식당 ‘고기하우스’가 위생관리당국으로부터 2번 연속으로 낙제점을 받았다고 애틀랜타 주요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고기하우스가 최근 받은 점수는 40점으로, 지난 번 받았던 60점 보다도 낮은 수치라고 지역방송 WSB TV가 18일 보도했다. △WSB-TV 관련 기사 바로보기>> AJC는 고기하우스의 위생점수가 80점(B), 55점(U), 60점(U)이었다고 전했다. 연속해서 U를 받으면 음식면허가 일시 정지되고 감독관으로부터 직원들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 △AJC 관련 기사 바로보기>> 귀넷카운티 보건부는 지난 16일(일) 고기하우스에 예고없는 불시 위생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불시점검에서 고기하우스는 여러개의 위반사항을 적발당했는데, 종업원이 손을 씻지 않은 점, 생고기가 보관-준비-진열되는 과정에서 제대로 구분되어 보관되지 않은 점, 냉동음식의 온도가 충분히 낮지 않은 점, 현재 받은 점수를 공개하지 않은 점, 똑같은 위반을 반복하는 점 등이다. 위반사항이 여럿 있다는 것 보다 더 큰 문제는 보건당국의 지적사항을 개선하지 못해 같은 실수를 되풀이했다는 점인데, 고기하우스측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당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귀넷 보건당국은 식당허가를 정지시켰다가, 이번 주중에 다시 인스팩션을 받는 조건으로 재허가해줘 현재 고기하우스는 정상영업하고 있다.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이번 불시점검이 경쟁업체의 고발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도 내놓고 있다. 최근 귀넷 소방서가 한식당 두 곳에 대해 신고를 받고 소방검사를 실시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소식을 두고 한인사회는 ‘같은 한인들끼리 너무 하는 것 아니냐,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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