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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경연대회’ 오디션 잠정연기
김효원 감독 “한국서 가수 초대할지 경연대회 계속할지 고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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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22 15:31: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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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인회는 오는 10월3일 개최하는 코리안 페스티발에서 ‘K팝 경연대회’를 열기로 하고 오디션을 가질 계획이었으나, 저조한 참여로 차질을 빚고 있다. 사진은 한인회가 배포한 K팝 경연대회 안내문.(사진= 강신범 부회장 페이스북) |
코리안 페스티발의 부대 행사로 기획된 ‘K팝 경연대회’가 단 3명의 지원자만 등록해 당초 22일(토) 예정됐던 오디션을 잠정연기했다. 김효원 총감독은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홍보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는 “SBS K팝스타 애틀랜타 오디션 당시 코리안 페스티발의 K팝 경연대회를 홍보하려고 했지만, 행사 주관사측이 홍보를 하지 못하게 했다”고 밝히고 “그래도 애를 써서 15명의 재능있는 젊은이들에게 연락했지만, 그 중 2명에게서만 참가신청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1명의 참가신청자는 중년의 한인으로 알려졌다. 당초 K팝 경연대회에서는 5명을 선발해 두달여간 훈련의 시간을 거쳐 보다 완성된 무대를 코리안 페스티발에서 선보일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 한인회측은 총 상금 2000달러를 내걸고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예정된 오디션이 무산됨에 따라, 코리안 페스티발에서 K팝 경연대회를 치르더라도 처음 기획했던 연출된 무대는 어렵게 됐다는 것이 준비위원회측 설명이다. 김 감독은 “대신에 한국에서 가수를 초청하는 건을 타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서 가수를 초청해 올 경우 K팝 경연대회는 자연히 없었던 일로 처리될 전망이다. 그러나 한국가수 초청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K팝 경연대회를 강행해야 할 수도 있다. 김 감독은 “K팝 경연대회는 젊은이들이 코리안 페스티발에 관심갖고 참여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것인 만큼, 어떻게든 치뤄내고 싶다”면서 “코리안 페스티벌이 열리기 직전에 예선을 갖고, 페스티발 당일에 본선 대회를 치르는 방법도 고려중이다”고 말했다. 페스티발 준비위원회는 오는 25일(금) 낮 정기모임에서 이 문제의 결론을 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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