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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드 하이웨이 ‘역류’로 교통차단
로버츠 초등학교서 수도관 터져…저녁까지 긴급 보수
기사입력: 2015-08-26 07:07: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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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초등학교의 수도관이 파열돼 역류현상이 생기면서 뷰포드 하이웨이 스와니 지역의 교통인 전면 차단됐다. 사진은 공사현장 모습.(사진=WSB TV) |
25일(화) 뷰포드 하이웨이 스와니 구간에서 수도관이 파열돼 하루종일 도로가 차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스와니 소재 로버츠 초등학교에서 10인치 수도관이 터진 것. 이번 사고로 학교 화장실에서 물이 역류하면서 인근 뷰포드 하이웨이까지 물이 넘쳐흘렀다. WSB TV는 터진 수도관은 낮에 모두 수리를 마쳤지만, 터진 수도관을 찾기 위해 도로에 큰 구멍을 뚫었던 걸 다시 덮는 작업으로 인해 뷰포드 하이웨이 스와니와 슈가힐 구간 전 차선이 이날 저녁까지 차단됐다고 방송했다. 이 때문에 인근에서는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으며, 스와니 초등학교와 노스귀넷 중학교 스쿨버스 운행이 지연됐다. 도로는 이날 오후 6시30분을 넘겨서 다시 개통됐다. 귀넷카운티는 이번 수리가 일시적인 것이며, 영구적인 보수공사는 인스팩션을 마치고 일주일 이내에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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