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50826_133021_s.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조국의 얼을 심어주시오”
조중식 명예대회장, 코리안 페스티벌에 1만불 쾌척
코리안페스티벌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 만들겠다”
코리안페스티벌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 만들겠다”
기사입력: 2015-08-27 07:47: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50826_133021_s.jpg)
▲26일 조중식 명예대회장이 코리안페스티벌에 후원금 1만달러를 기부했다. 한인회는 이날 페스티벌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자원봉사자 참여와 행사홍보를 당부했다. |
조중식 코리안페스티벌 명예대회장은 오는 10월3일(토)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6회 코리안페스티벌에 후원금 1만 달러를 쾌척했다. 조 명예회장은 26일(수) 후원금 전달식을 가진 자리에서 “한국은 메르스와 북한의 도발로 비록 사태가 다행히 진정되기는 했지만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진 상태”라며 “유태인들이 유태인 커뮤니티 센터를 통해 조국을 지원하는 것처럼, 우리도 어려운 조국을 생각하고 돕자”고 말했다. 또한 조 명예회장은 코리안페스티벌이 한국의 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동시에 2세들에게 조국의 얼을 심어주는 중요한 행사”라고 강조하고 “작은 성금이지만 유익하게 사용해달라”며 한인회에 성금을 전했다. 특히 그는 은행들을 비롯한 지역사회 기업들과 지역 한인언론사들이 이 행사를 적극 지원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오영록 한인회장은 “코리안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부터 모든 언론매체를 통해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금전달 후에 김효원 코리안페스티벌 총감독은 올해 코리안페스티벌의 진행 계획을 소개했다. 김 감독에 따르면,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10월3일 오전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열리며, 개회식은 개천절 행사를 겸하기 때문에 애틀랜타 한인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개천절에 외국인 하객이 함께하는 개천절 기념식을 갖게 됐다. 또한 페스티벌에 앞서 한인회관 2층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9월29일부터 5일간 미술, 사진, 도자기, 서예 등의 전시회가 마련된다. 몇일전부터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을 끌어모으는 동시에, 페스티벌 당일에는 모든 관중들이 한인회관 내에서 이 전시회를 거쳐 건물 밖으로 나가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페스티벌 당일에는 한인회관 안팎에서 국악공연, 태권도시범, 밴드공연, 게임, 오케스트라 공연, 합창, 교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김 감독은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관람온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과 “재미있는 축제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리랑을 외국인도 배우게 하고, ‘비빔밥 퍼포먼스’를 비롯해 ‘너만 가수냐’와 ‘태권도 체험’ 및 양궁 금메달리스트 출신 윤영숙 씨가 직접 지도하는 ‘양궁체험장’ 등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문정환 한인회 사무총장은 자원봉사자가 많이 필요한 상황인데 아직 신청자가 적다며 더 많은 학생들과 한인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770-813-8988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