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gt_police.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조지아텍 폭행강도 출몰 비상
올 가을학기 들어서만 3번이나 사건 발생
기사입력: 2015-09-22 23:29: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gt_police.jpg)
조지아텍이 가을 학기를 시작한 지 불과 한달여만에 벌써 세번째 폭행 강도 경보가 경찰에 의해 발령돼 주의가 요구된다. WSB-TV는 지난 19일(토) 밤 조지아텍 인근에서 2명의 무장강도에게 폭행을 당한 모건 웨스트(21)와의 인터뷰를 22일(화) 방송했다. 웨스트는 현재 조지아텍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그는 토요일 밤 집에서 나와 스테이트 스트리트를 걷고 있는데 두 명이 뒤따라 붙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 등에 총이 있다는 것과 두 명이 있다는 걸 알았다. 한 사람이 ‘돈과 전화기를 내놔’라고 말했고, 나는 ‘아니, 내 전화기와 지갑을 주지 않을거야’라고 말했죠. 그는 ‘아냐, 난 장난하는게 아냐’라고 말해서, 나도 ‘아니 나도 장난하는게 아냐. 난 아무것도 주지 않을거야’라고 했죠. 나는 열심히 일해서 벌었는데 뺏기는 걸 받아들일 수 없었고, 그래서 내가 일해서 얻은 것을 그에게 주지 않을 생각이었죠”라고 말했다. 강도들은 뒤에서 그를 공격해 총으로 그를 마구 때렸다. 웨스트는 이로 인해 이마에 4 바늘을 꼬매고 코에 멍이드는 부상을 입었다. 웨스트와 사건을 목격한 친구들은 용의자들이 14번가 쪽으로 달려갔다고 진술했다. 웨스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몇시간 뒤에 용의자를 잡았으니 나와서 확인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웨스트는 경찰이 잡은 용의자들이 범인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WSB-TV는 조지아텍 학교측에 사건에 대해 문의했지만, 학교측은 이 사건이 학교 캠퍼스 바깥에서 벌어진 것이기 때문에 애틀랜타 경찰서의 소관이라고 답했다. 애틀랜타 경찰은 아직까지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