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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영 선관위원장 “끝까지 책임집니다”
차기 한인회장 추대 인물 물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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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29 16:34: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순영 선거관리위원장은 차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입후보자가 없는 것과 관련해 “추대할만한 인물들을 놓고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선관위는 차기 회장을 결정해 최종 당선증을 전달할 때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는 추대위원회가 만들어진다거나 조기에 선관위가 해체될 수도 있다는 항간의 의문을 잠재우는 답변이다. 그는 “여러 명의 인사들을 생각하고 있으며, 그 분들 중에서 가장 적합한 분을 선별해 추대할 계획”이라며 “추대 대상자들과의 대화가 진행되는대로 언론을 통해 진행사항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누가 차기 회장감 물망에 올라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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