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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록 한인회장 “연임안한다” 선언
“한국학교 부채상환 문제도 올해 말까지 해결하겠다” 밝혀
기사입력: 2015-10-01 10:22: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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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영록 애틀랜타한인회장이 회장연임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
차기 애틀랜타한인회장 입후보자 없는 무후보사태가 빚어진 가운데, 오영록 현 한인회장이 한인사회에 떠돌고 있는 연임설을 일축했다. 오 회장은 29일 한인회관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회장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 회장은 입후보마감시한을 연장했는데도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안타깝다”며 자신이 연임을 고려한 적도 있지만 가정에 너무 소홀했기에 한인회장 연임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32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11월 7일 총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선관위원회가 추대하는 인물에 대한 찬반투표로 치뤄질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오 회장이 추대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오 회장의 이번 공식 발표로 오 회장은 추대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오 회장은 앞으로 몇일 남지않은 코리안 페스티발 개최와 다음주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 대회 참석의 일정을 앞두고 있어 이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애틀랜타 한국학교로부터 차용한 25만 달러를 상환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임기가 끝나는 12월 말까지 한국학교와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한인회가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한국학교와의 합의점을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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