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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한인상의 한국서도 맹활약
일본-중국 한상들과 친목…미국창업 멘토링
평화의 소녀상 방문, 이용수 할머니 만나 담화
평화의 소녀상 방문, 이용수 할머니 만나 담화
기사입력: 2015-10-18 14:47: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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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영철 대련상의 서기장, 이경철 조지아상의 회장, 김용제 부회장이 일본상의 초청 만찬을 끝내고 나오는 길에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가 한국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에 서 다양한 활동을 벌여 주목받았다. 상의는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은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과 만남을 갖고 상호간 방문초청을 약속했다. 11일 오전(한국시간)에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한국도자재단과 업무협약을 갖는 자리에 동참하고 한국산 도자기의 우수성을 미국에 홍보하는 역할을 맡기로 합의했다. 14일 저녁 6시에는 재일본한국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의 초청으로 상해, 대련상의와 함께 만찬을 갖기도 했다. 또한 오는 19일(월)에는 서울시 이태원 소재 모글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이노스타 글로벌 CEO 아카데미에 초대받아 참석한다. 이경철 회장은 이날 아카데미에서 미국창업에 대한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상의 회원들은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과 함께 경상북도 군위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방문하고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를 만나 담화를 나눴다. 조지아상는 이번 한상대회에 40여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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