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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씨 차기 한인회장에 당선 확실시
선관위, 단독입후보로 11월7일 임시총회에 추대키로
배기성 후보, “기초가 튼튼한 한인회 만들겠다”
배기성 후보, “기초가 튼튼한 한인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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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21 07:11: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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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영 선관위원장(오른쪽)이 배기성 후보에게 등록필증을 전달하고 악수하고 있다. |
차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에 배기성씨가 단독후보로 등록돼 차기 한인회장 당선이 사실상 확실시 된다. 배 후보는 오는 11월초 임시총회에서 찬반투표로 당선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제32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순영)는 20일(화) 저녁 한인회관에서 배기성 전 한인회 이사장의 한인회장 후보등록을 공식 접수했다. 김순영 선관위원장은 후보등록마감일까지 아무도 등록하지 않아 그동안 추대할 인물을 고심해왔다며 “검증된 분들이기 때문에 역대 한인회장들 위주로 추대를 하려고 강력히 요청했는데, 한결같이 사양하셨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절차상 입후보마감이 지난 9월20일이었지만, 공석이 될뻔한 이런 시점에 배기성 후보님이 등록해주신 것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선관위가 너무 기쁘고 일할 수 있는데 탄력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배기성 후보는 이미 15년이 넘는 한인회의 요직을 많이 거쳐 충분한 경험도 있는 분이고 해서, 저희가 회장으로서의 검증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모든 여건이 갖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임시총회를 개최하기 위해선 15일 이전에 공지를 해야하는 등 현실적으로 후보의 자격을 검증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후보접수는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상 초유의 한인회장 무후보사태는 오는 11월7일(토)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배기성 후보를 차기 한인회장 단독후보로 추대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이날 선관위는 배기성 후보에게 제32대 한인회장 후보 등록필증을 전달했다. 배기성 후보는 등록필증을 받은 후 인사말에서 지난 17년 동안 한인회에 봉사하면서 얻은 경험을 참고 삼아서 “기초가 튼튼한 한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입후보식에는 권명오 전 한인회 자문위원장, 권요한 조지아대한체육회 이사장, 이경철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20여명의 한인사회 단체장들과 한인회 이사들이 참석했다. △배기성 후보 약력 - 1953년 서울 출생 - 1988년 도미 (당시 34세) - 1998년 노인회 도우미 봉사로 한인회 봉사활동 시작 - 2000년 두레 홈리스 봉사단 창립 - 2001년 한인 배드민턴 협회 발족 - 2004년 제26대 한인회 복지부장 - 2005년 월드비전 동부지역 창회 초대 사무총장 역임 - 2006년 애틀랜타 기독실업인협회 사무총장 - 2007년 조지아대한체육회 회장 취임 - 2008년 제28대 한인회 수석부회장 - 2009년 제29대 한인회 이사 - 2012년 제30대 한인회 이사장 - 2013년 재미대한체육회 배드민턴협회 회장 취임 - 2014년 제31대 한인회 교육부장, 관리위원장 역임 - 수상내역: 총영사 감사장 2회(2004년,2009년) 한인회장 감사장(2006년) 동남부연합회장 감사장(20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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