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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총동창회 북미주지회연합회 총회 오늘 개막
최경희 이대 총장-유복렬 주알제리 차석대사 기조연설
11일까지 3박4일 일정…주제 “이화, 아름다운 삶!”
11일까지 3박4일 일정…주제 “이화, 아름다운 삶!”
기사입력: 2015-10-29 09:02: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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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총동창회 북미주 지회연합회(회장 김정회) 2015년 총회가 오늘 애틀랜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총회는 29일(목)부터 11월1일(일)까지 페리미터 몰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애틀랜타 호텔에서 열린다. “이화, 아름다운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총회에는 북미주 38개 각지회에서 300여명의 이화여대 동문들이 참석해 다양한 세미나와 문화교실, 관광,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다. 또 이번 총회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과 김영주 총동창회장, 이화여대 국제재단 임원진 등이 참석해 학교소식을 전하고 장학기금 안내와 우수학생 유치등에 대한 정보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저녁 이사회로 시작되는 총회일정은 30일과 31일 세미나 및 애틀랜타 관광으로 이어진다. 관광에 참가하지 않는 동문들은 호텔에 남아 각종 문화교실과 특강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별히 30일(금) 저녁 6시30분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마련되는 ‘총장과의 만찬’과 31일(토) 저녁 6시30분 같은 곳에서 유복렬 주알제리 차석대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연례만찬’에는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다. 입장료는 100달러다. 김정회 이화여대총동창회 북미주지회연합회장은 “하나님의 뜻으로 세워진 이화여대에서 진,선,미의 정신으로 자라온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추억으로 삼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우리 이화인들의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며 이 세상을 밝게 비추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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