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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상의, 한국외대 최고경영자과정 유치
내년초 애틀랜타 지역에 개설…NY,LA,SF,DC 이어 다섯번째
14일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개최…12월5일 송년의 밤에서 수여
14일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개최…12월5일 송년의 밤에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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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01 15:25: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
애틀랜타에서 글로벌 최고경영자 연수과정이 내년초 개설될 전망이다.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는 10월 19일(월, 한국시간) 한국외국어대학과 ‘글로벌 CEO 프로그램’을 내년초 애틀랜타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외국어대학이 주최하는 최고경영자과정(Global CEO Program)은 미주지역에서는 뉴욕에서 10년, 로스엔젤레스에서 9년, 샌프란시스코와 워싱턴DC 지역에서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애틀랜타에서는 이번이 첫 과정 개설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철 회장은 “애틀랜타 지역에 한국외국어대학의 최고경영자과정이 개설되면 지역내 많은 분들이 공부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는 10월 29일(목, 미국시간) 올해 마지막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4분기 사업계획이 보고됐다. 상의는 11월 14일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장소를 최종 물색하고 있다. 이번 골프대회에서 모이는 기금은 오는 12월 5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리게 될 ‘송년의 밤’에서 선발한 장학생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상의 장학생은 상의 회원 자녀들 중에서 선발되며, 에세이를 제출하면 된다. 상의측은 1~2명을 선발해 1인당 2000달러의 장학금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송년의밤 행사는 22대 23대 회장 이취임식도 겸해서 치러질 예정이다.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일행은 10월 한달간 한국을 방문해 △한국도자재단과 업무협약 △한상대회참석 중 미국창업에 관한 세미나 주최 △경제사절단 및 미군 한국전 참전용사 대한민국방문 후원 △국립경북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 △한국 외국어대학과 업무협약 △국회방문 △한국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회의 △경북 군위 평화의 소녀상 방문 등의 활동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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