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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노숙자들에게 점퍼 줘요”
21~22일, 미션아가페 ‘사랑의 점퍼 2015’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5-11-19 09:20: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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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묵 목사가 미션아가페 펀드레이징 모임에서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인사들 50여명이 참석했다. |
지난 7년간 애틀랜타의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온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숙자에게 사랑의 점퍼를 나누는 일을 이어간다. 올해 미션 아가페의 목표는 500벌의 사랑의 점퍼를 나누어주는 것. 미션 아가페는 이를 위해 지난 17일(화) 점심 둘루스 소재 한식당 청담에서 기금모금행사를 열고 행사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진묵 목사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미션 아가페는 21일(토) 낮 12시부터 2시까지 사우스 디캡 몰에서 사랑의 점퍼 100벌을 노숙자들에게 전달한다. 또 22일(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애틀랜타 미션, 코카콜라 공원, 리커버리 센터 등지에서 400벌의 사랑의 점퍼를 나눠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22일에는 음악 공연, 음료수 및 상담, 식사 제공과 함께 영화 상영도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펀드레이징 모임에는 김형률 한인회 이사장, 래리 존슨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마이클 글랜튼 조지아주하원의원(민주,존스보로)이 참석해 축사했다. 글랜튼 하원의원은 “한인사회도 조지아주의 한 부분이자 미국의 일원으로서 사회에 기여한다는 점을 평가하고 축하하고자 참석했다”고 말했다. 제임스 송 대표는 “이 행사는 미션 아가페만의 행사가 아니고 우리 한인들이 주류사회에 가난하고 홈리스인 형제들을 돕는 것인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제임스 송 770-900-1549, 이은자 404-805-0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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