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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부채상환 후원금 속속 답지
김순영 선관위원장 1천불 기탁…현재까지 8128불 모금
기사입력: 2015-11-20 16:21: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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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영 선관위원장(가운데)이 한국학교 부채상환에 보태라며 1000달러를 기부했다.(사진=애틀랜타한인회) |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가 애틀랜타한국학교로부터 차용한 부채 25만달러를 상환하기 위한 기금모금 캠페인 노력에 동참하는 손길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애틀랜타한인회는 김순영 제31대 한인회 이사 겸 선거관리위원장이 후원금 1000달러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노크로스 시대(새한인회관 구입)가 열기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먼저 노인회 어르신을 한인회관으로 모시게 된것을 감사드린다”며 “늦었지만 한국학교 부채 상환을 위해 오영록 회장을 비롯하여 31대 한인회 집행부, 이사회, 역대회장, 각 단체장님들이 주축이 되어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애틀랜타 한인동포분님들의 한인사회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으로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국학교 부채상환을 위한 후원금은 총 8128달러가 접수됐으며, 그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다. △에버그린동호회 $1,328.00 △이지숙(코리안페스티벌 경품당첨자) $3,500.00 △Yong H. Han $100.00 △정경모 한방병원 $500.00 △박선근 $500.00 △정양수 $1,000.00 △박종오 $200.00 △김순영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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