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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챔피언에 남기만 고문
단체 챔피언은 원코리아 미주위원회 차지
기사입력: 2015-11-23 14:04: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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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이 주최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21일(토) 해밀톤 밀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애틀랜타 한인단체 및 경제단체 임원 3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단체전은 원코리아 미주위원회(회장 유인상)이, 개인전은 남기만 고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경철 회장은 “쌀쌀한 날씨 가운데에도 참석해 주신 단체장들과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상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한 장학금을 회원의 자녀들 중에 선별해 지급할 예정이다. 조지아상의는 현재 회원의 자녀로 12학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특별한 서류는 필요없으며, 자신과 자신의 인생목표를 이야기하는 에세이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678-799-5678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12월5일(토)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총회 및 송년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다음은 이날 골프대회 수상자 명단. △단체상=원코리아 미주위원회 △챔피언=남기만 △2위=김백규 △3위=오승유 △장타=권오석 △근접=박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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