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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들 故 김영삼 대통령 조문
한인회관 분향소, 26일 낮 12시까지 운영
기사입력: 2015-11-23 17:10: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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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에 김성진 주애틀랜타총영사와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머리숙여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사진=주애틀랜타총영사관) |
애틀랜타한인회관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에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3일(월) 오전 11시 김성진 주애틀랜타총영사와 오영록 애틀랜타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 인사들은 애틀랜타 한인회관 회의실에 마련된 분향소을 방문해 조문했다. 조문객에는 나상호 노인회장, 조중식 무역인협회 고문, 송준희 전 한인회장, 은종국 전 한인회장, 신윤식 한인회 자문위원장, 이국자 전 패밀리센터 소장, 박효은 전 동남부한인무역협회장 등이 함께 했다. 한인회는 오는 26일(목) 낮 12시까지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애틀랜타총영사관에 마련된 조문소는 25일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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