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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최고 명사수에 유유상씨
사격협회-안전기동순찰대, 사격대회 및 총기안전세미나 성료
데예트 경위 “총에 탄알 없는 것 확실히 하는 것이 안전수칙 1호”
데예트 경위 “총에 탄알 없는 것 확실히 하는 것이 안전수칙 1호”
기사입력: 2015-11-25 12:34: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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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사격협회(회장 김홍명)와 안전기동순찰대(대장 김영우)는 ‘제3회 한인 사격대회’와 ‘총기안전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고 한인사회에 총기관련 안전정보를 제공했다. 22일(일) 한인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사격대회에서는 200점 만점에 186점을 받은 유유상씨가 챔피언을 차지해 상금 800달러를 받았다. 또 상금 500달러가 주어지는 남자부문 최우수상은 왕경수씨, 여자부문 최우수상은 이혜은양이 차지했으며, 상금 300달러가 주어지는 우수상에는 박순일(남), 김미나(여)씨가 각각 수상했다. 다음은 제3회 애틀랜타 한인 사격대회 수상자 명단. △챔피언= 유유상 ▶남자부문 △최우수상 왕경수 △우수상 박순일 △장려상 앤드류 안 △입상 김봉수, 권요한, 최주환, 이윤규 ▶여자부문 △최우수상 이혜은 △우수상 김미나 △장려상 지니 크라인 △입상 이지원. 김홍명 사격협회장은 이번 대회에 대해 “한인들의 수준이 많이 향상됐고 질서정연하게 잘 됐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좋은 경기를 치룬것 같다. 내년에는 더 좋은 경기가 치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챔피언에 등극한 유유상씨는 “조지아 슈터스 클럽에 가입해 한달에 한두번씩 모여 연습한지 6개월만에 수상하게 됐다”며 “기쁘다”고 말했다. 유씨는 “총기라는 게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접하기 힘든건데, 남을 해치는 물건이기도 하지만 남을 구하는 물건이 될 수도 있고, 나를 구할 수 있는 물건이 되기 때문에 좀 더 자세히 알아야되고 배우고자 하는 욕심에서 시작했다”고 답했다. 또한 23일(월) 저녁 6시30분 한인회관에서 열린 총기안전세미나에서는 도라빌경찰서 K9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제이슨 데예트 경위가 강사로 나서 기본적인 총기관리법과 안전 보관법에 대해 강의했다. 데예트 경위는 총을 만지게 될 때는 총에 총알이 남아있을 수 있다고 간주하고 눈으로도 손가락으로도 확인해 총이 비어있는지를 확실히하는 것이 가장 첫째되는 안전수칙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집안에서는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총을 보관하라며 다양한 총기잠금장치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세미나 후에는 내년 디캡카운티 경찰서장 선거에 출마하는 케일 존슨씨가 한인사회에 인사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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