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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직 인수위원회 발족
권요한 인수위원장, 김은영 차기 사무총장 내정자 인사
3개 분과위 조직…법률자문위원에 위자현 변호사 위촉
3개 분과위 조직…법률자문위원에 위자현 변호사 위촉
기사입력: 2015-11-30 16:04: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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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장, 배기성 제32대 애틀랜타한인회장 당선인, 권요한 인수위원장, 최낙진 인수위원, 김은영 인수위원. |
“기초가 튼튼한 한인회”를 표방한 배기성 제32대 애틀랜타한인회장 당선인은 “제32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원회)를 발족시켰다. 배기성 당선인은 11월 30일(월) 낮 12시 30분 둘루스 소재 중식당 왕서방에서 인수위원회 위원명단을 발표하고, 권요한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인수위원회는 12월 한 달간 제31대 한인회의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제32대 한인회장 당선인이 한인회장직을 원활하게 인수받도록 활동하게 된다. 배기성 당선인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애틀랜타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능력과 경험을 고루 갖춘 인물로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권요한 위원장은 “32대 한인회가 잘 운영할 수 있도록 12월27일 한인회장 이취임식을 할 때까지 한 달 동안 잘 조사해서 인수인계를 잘 마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권요한 위원장 아래 총 3개 분과로 나누어 구성됐으며, 법률자문은 위자현 변호사가 맡았다. 한편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차기 한인회 사무총장 내정자로 김은영씨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발표된 인수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인수위원회 위원장: 권요한 △재무관리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 켈리 김) △인사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 최낙진) △특별기구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 권오석) - 코리안 페스티발: 김은영 위원 - 패밀리센타: 김수경 위원 △법률자문위원: 위자현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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