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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제31대 애틀랜타한인회 이사회 마지막 모임 갖고 2015년 마무리
김형률 이사장, 한국학교 반환기금 3천불 기부…총4만5천불 모금
김형률 이사장, 한국학교 반환기금 3천불 기부…총4만5천불 모금
기사입력: 2015-12-01 12:11: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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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률 이사장(오른쪽)이 3천달러를 오영록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제31대 애틀랜타한인회 이사회(이사장 김형률)가 마지막 정기이사회를 갖고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사회는 11월30일 저녁 한인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4사분기 애틀랜타한인회 활동을 점검하고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 김형률 이사장은 한인회측에 한국학교 차용금 반환기금으로 3000달러를 기부했다. 김 이사장의 기부금을 포함해 30일 저녁 현재 한국학교 반환금 모금총액은 4만5528달러로 불어났다. 이날 김 이사장은 오영록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진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이사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사회 이사일동은 김형률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문정환 사무총장이 한인회 업무 실적을 보고하고, 임형기 수석부회장이 재정 보고했다. 임 수석부회장은 31대 한인회가 2015년 동안 총 60여만 달러가 넘는 예산을 집행했는데, 이는 “역대 최대규모”라며 “그만큼 많은 일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이사회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2015년 한인회 수입총액은 43만2029.60달러이며, 그 외에도 노인회 공사비 12만9565달러, 총영사배태권도대회 1만2678.09달러, 코리언페스티벌 12만5343.25달러에 현재 모금중인 한국학교 반환기금 등의 수입이 있다. 한인회 지출총액은 39만5584.53달러로 보고됐다. 노인회 공사지출은 12만8246.46달러, 총영사배 태권도대회 1만2546.56달러, 코리안페스티벌에는 11만8565.64달러가 지출됐다. 이어 강갑수 패밀리센터 소장이 업무 및 재정 보고했다. 강 소장은 패밀리센터가 올해들어 생활지원금을 지급한 한인은 총 40명이라고 밝히고, 올해부터 무료건강검진을 월 2회로 늘리는 한편 격월로 클레이튼 지역에도 무료건강검진을 시작했다고 보고했다. 기타안건으로는 회칙개정위원회 건이 도마에 올랐다. 권영일 이사는 “회칙개정위원회를 조직했는데 아무 결과가 없었다”며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형률 이사장은 “자칫 잘못 개정할 수 없었다”며 “굉장한 부담이었고, 차기에서 개정을 했으면 하는 생각에 개인적으로 개정위원회 발족을 못시켰다”고 해명했다. 오영록 한인회장도 “같은 의견”이라며 “1월1일부터 제32대가 출범하면서 개정위원회를 소집할 것 같다”며 “지나온 일은 배기성 회장이 잘 알고 있으니, 이사분들이 이해해달라”고 답했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회는 오는 27일(일) 오후 한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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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정기이사회를 마친 제31대 애틀랜타한인회 이사진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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