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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메이저리그행 박차, 애틀랜타 오나?
에이전트 이번 주말 미국行…볼티모어-애틀란타 등 복수 구단 거론
한국야구연맹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김현수는 자유계약선수” 통보
한국야구연맹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김현수는 자유계약선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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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02 08:12: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29) 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나선다. 특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에 남아있을 경우 최소 100억원(1천만달러) 이상의 몸값을 받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김현수이기에 한국 팬들의 관심도 비상하다. 이미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신분 조회 요청이 들어왔고, 김현수의 에이전트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이예랑 대표가 이번 주말 미국으로 건너와 볼티모어와 애틀랜타를 방문해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야구연맹(KBO)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김현수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김현수가 현재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며 어느 구단과도 계약 협상이 가능하다고 1일(화) 통보했다. 미국 구단들 역시 김현수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나섰는데, 볼티모어 오리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이 김현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볼티모어 지역신문인 볼티모어 선紙는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프로 경력 10년의 좌타자이자 FA인 김현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브레이브스는 필 데일 국제 스카우트 담당과 고든 블레이클리 단장보좌역이 지난 9월 한국을 직접 방문해 김현수의 경기를 관찰하고, 한국언론들과 인터뷰에서 김현수를 보러 왔다며 드러내놓고 관심을 공개하기도 했다. 추수감사절이 끝나자마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김현수에 관심을 표명한 데에는 김현수가 아직 젊은데다 ‘자유의 몸’이어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비용 등이 따로 들지 않는다는 점이 한몫 거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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