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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상환금 모금운동 불붙었다
우편 성금도 속속 답지…5만불 고지 눈앞
기사입력: 2015-12-04 07:02: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박일청 내셔날서플라이 사장(오른쪽)이 한국학교 상환금으로 500달러를 오영록 한인회장에게 전하고 있다.(사진=애틀랜타한인회) |
애틀랜타한인회가 한인회관 구입 당시 애틀랜타한국학교로부터 차용한 25만 달러를 갚기 위한 ‘한국학교 상환금 모금운동’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인회는 상환금 모금 운동에 많은 분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현재까지의 모금 내역을 상세히 밝혔다. 지난 2일 박일청 내셔날서플라이 사장이 기부한 500달러를 포함해 현재까지 모금총액은 4만8228달러다. 특별히 우편을 통해 성금을 보내오는 한인들도 여럿 있어 이번 모금운동이 더욱 넓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인회에 따르면,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김낙중 변호사, 손영수씨, 신혜경씨 등이 우편을 통해 성금을 보내왔다. 2일까지 접수된 상환금 모금운동에 참여한 한인들의 명단과 기부액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김낙중 변호사(1,000) △김순영(1,000) △김응호 도매인협회장(1,000) △김일홍 뷰티협회장(1,000) △김형률 한인회 이사장(3,000) △나라사랑어머니회 (1,000) △동남부 국가안보단체협의회(1,000) △메트로시티은행(10,000) △미주한인재단(500)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500) △박선근(500) △박일청 내셔날서플라이 사장(500) △박정원 강원도민회장(500) △박종오(200) △손영수(200) △신혜경(1,000) △에버그린동호회(1,328) △오영록 한인회장(10,500) △위자현 변호사(1,000) △유진리(200) △은종국 전 한인회장(5,000) △이완수(200) △이종휘, 이원교(1,000) △이지숙(3,500) △임형기 한인회 부회장(1,000) △정경모 한방병원(500) △정양수(1,000) △Young H. Han(100) |
▲이은자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부장(오른쪽)이 오영록 한인회장에게 한국학교 상환금으로 500달러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애틀랜타한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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