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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식 고문 ‘사랑의 쌀 나누기’에 1만불 쾌척
민주평통-AM1040 공동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박차…11일
기사입력: 2015-12-04 12:49: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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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식 평통 고문(가운데)이 천사포 기금 1만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이 박건권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사장, 오른쪽은 조성혁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조성혁)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사장 박건권)가 올해도 ‘사랑의 천사포 쌀 나누기’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조중식 민주평통 애틀랜타 고문은 3일(목) 정오 불우이웃돕기에 보태라며 천사포 기금 1만 달러를 쾌척했다. 평통과 라디오가 천사포 모금운동을 전개한 것은 지난 2008년 이래 7년째로, 모금액이 매년 부러나 지난해에는 5만 달러를 넘긴 바 있다. 모인 성금은 애틀랜타 지역의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한편, 민주평통에 도움을 요청해온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한편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는 오는 11일(금) 하루 종일 천사포 특별생방송을 실시해 모금운동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며, 같은 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은 한인타운 대형마트 앞에서 가두 모금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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