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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는 아시안 이민자 포용해야”
박선근 GBM 회장, 9일 ‘귀넷 시니어 리더십’서 강연
기사입력: 2015-12-11 09:53: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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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근 GBM 회장은 9일 오전 10시30분 귀넷상공회의소 건물내 1818클럽에서 개최된 귀넷 시니어 리더십 프로그램의 초청강사로 강단에 올라 한인들이 미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귀넷 카운티는 한인들과 같은 아시안 커뮤니티를 더 환영하고 포용해야한다고 강연했다. 귀넷 시니어 리더십 프로그램이 박 회장을 강사로 초청한 것은 2011년 이래 네 번째다. 이날 박 회장은 ‘파워 오브 컬쳐’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나는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의 유산을 이어받은 미국인이다”고 자신을 소개해 박수를 받았다. 그는 한국은 미국이 한국전쟁에서 흘린 수만명의 피와 그 후 각종 원조를 통해 한국을 도운 미국에 대해 고마워하고 있다고 밝히고, 미국의 원조를 받은 나라는 많지만 고맙다는 뜻을 실질적으로 보여준 극히 드문 나라라고 소개했다. 한국은 월남전 참전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미국과 함께 싸웠고, 한국과 미국간의 투자 및 교역량 역시 크게 늘어나 양국이 이미 서로를 돕는 상생의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박 회장은 각종 통계자료를 들어가면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계 이민자들이 근면성실하게 살고 있으며, 미국민 평균보다 더 많이 벌고 그만큼 소비도 더 많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만큼 세금도 많이 내고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설명한 셈인데, 박 회장은 아시안계 이민자들을 환영하고 포용하는 것이 귀넷카운티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귀넷 시니어 리더십은 50세 이상의 귀넷카운티 거주민 시니어를 대상으로 총 9개월간 정례모임을 갖고 각종 세미나와토론회 등을 통해 리더십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9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평균 30여명의 수료생을 매년 배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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