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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남부 한인 1200명 재외선거 등록
재외국민유권자 등록기간 90일 중 45일 지나...3만 9천여명 등록
기사입력: 2016-01-04 15:35: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재외선거 유권자등록 기간이 41일 남은 1월3일 현재까지 전체 추정 재외유권자 197만여명 가운데 3만9524명이 신고·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1.98%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까지 국외부재자 신고자는 3만5889명, 재외선거인 신청자는 336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륙별로 보면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신고·신청자가 2만1084명, 중남미, 캐나다를 포함한 미주가 1만2481명, 러시아, CIS를 포함한 유럽이 4135명, 중동이 948명, 아프리카가 606명이다. 공관별로 보면, 상하이총영사관이 2592명으로 등록 내내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호치민총영사관(2351명), 인도네시아대사관(2086명), 일본대사관(1835명), 뉴욕총영사관(1580명), 칭다오총영사관(1501명), 중국대사관(1483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12월27일 집계치와 견줘보면 인도네시아대사관이 일본대사관과 순위를 바꾼 점이 눈에 띈다. 미동남부 6개주와 코스타리카 지역을 총괄하는 애틀랜타총영사관은 1200명이 접수한 상태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신고·신청자가 8589명으로 중국의 4188명보다 많았다. 다음은 일본(3877명), 베트남(2701명), 인도네시아(2086명) 등의 순이다. 전체 유권자 대비 신고·신청률로 보면 아프리카가 전체 9029명 가운데 606명이 신고·신청해 6.7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중동 4.68%(948/2만269), 유럽 4.30%(4,135/9만6,190), 아시아 2.00%(2만1,084/105만3,385), 미주 1.57%(1만2,481/79만5,49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유권자수 10만명 이상 공관별로 신고·신청률을 보면 일본대사관이 11만1,992명 가운데 2,086명이 신고·신청해 6.48%로 가장 높았다. 뉴욕총영사관이 1.37%(1580/11만5359)로 두번째였고, 이어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이 0.77%(1092/14만1606), 오사카총영사관이 0.74%(909/12만3309)였다. 전체 공관별로는 타지키스탄 두샨베분관이 49.31%(43/87)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카메룬대사관이 42.52%(50/118)로 뒤를 이었으며 레바논대사관이 36.29%(36/99), 벨라루스대사관이 32.69%(34/104)를 기록했다. 등록자수 선두를 기록한 상하이총영사관은 6.82%(2592/3만8004)인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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