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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오늘 당첨금 4억5천만불!
세금공제후 수령액은 2억9200만 달러
기사입력: 2016-01-06 08:36: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단돈 2달러로 4억5000만 달러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을까? 조지아주 복권국에 따르면, 6일(수) 추첨하는 파워볼 잭팟 당첨금이 4억5000만 달러로 결정됐다. 파워볼은 지난해 11월7일 이후 17회에 거쳐 잭팟이 터지지 않았다. 복권국은 당초 잭팟 당첨금이 4억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했으나, 폭발적인 티켓 구입에 힘입어 당첨금이 4억5천만 달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수령액은 4억5천만 달러가 아니다. 조지아주의 경우, 복권이 당첨되면 주정부가 연방정부가 각각 6%와 25%의 소득세를 원천징수한다. 오늘 잭팟 당첨자가 단 1명만 나온다면, 수령액은 약 2억9200만 달러가 된다. 티켓이 많이 팔려나간 만큼, 당첨자가 나올 확률도 높아졌다. 파워볼 잭팟 당첨금 중 역대 최고액은 2013년 5월에 터진 5억9050만 달러로, 당첨자는 플로리다주에서 나왔다. 파워볼은 44개주와 DC, 버진 아이랜드, 푸에르토 리코 등지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추첨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이뤄진다. 티켓 가격은 번호 한 세트당 2달러. 잭팟 당첨자는 29년 이상의 기간 동안 분할해서 받거나 일시불로 2억7500만 달러를 챙길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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