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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잭팟 6억7500만불로 껑충!
수요일 밤 추첨서 1등 안나와…역대 최고 당첨금으로 올라
기사입력: 2016-01-07 07:43: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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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대박의 꿈은 아직 깨지지 않았다. 어젯밤 실시된 파워볼 복권추첨에서 1등인 잭팟이 터지지 않았다. 6일 밤 당첨번호는 2, 11, 47, 62, 63, 그리고 파워볼번호는 17 이었다. 조지아 복권 웹사이트에 따르면, 어제 추첨결과 2등상인 100만달러 당첨자가 단 한 명나왔을 뿐, 잭팟은 터지지 않았다. 잭팟 당첨금이 5억달러로 치솟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6일 많은 복권 판매점들이 행운의 번호를 잡으려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는데, 이런 풍경은 이번주 토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6일 추첨에서 1등 당첨확률은 2억9200만 분의 1 이었다. 6일 잭팟이 터지지 않음에 따라, 오는 토요일 밤 11시(동부표준시)에 이뤄지는 추첨에서 잭팟 당첨금은 6억7500만 달러로 껑충 뛰어올랐다. 만약 잭팟이 터진다면, 파워볼 역대 최고의 당첨금으로 기록된다. 종전의 최고액은 2013년 5월에 터진 5억9050만 달러로, 당첨자는 플로리다주에서 나왔었다. 파워볼 추첨 생중계 방송은 조지아주의 경우 애틀랜타는 WSB-TV(ABC,채널2), 어거스타는 WJBF(ANC,채널6),콜럼버스는 WRBL(CBS,채널3), 메이콘은 WMAZ(CBS,채널13), 사바나는 WSAV(NBC,채널13)에서 수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시청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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