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60107_DSCN3944.jpg)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60107_DSC01278.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세계 1등 공항서 ‘한복 패션쇼’ 열린다
미주한인재단, 역대 가장 화려한 ‘미주한인의 날’ 행사 개최
12일 애틀랜타국제공항서 전야제…13일 주의사당서 공연도
12일 애틀랜타국제공항서 전야제…13일 주의사당서 공연도
기사입력: 2016-01-08 08:47: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60107_DSCN3944.jpg)
▲미주한인재단이 7일 기자회견을 갖고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이 이용하는 애틀랜타국제공항에서 한복패션쇼와 K팝 공연 등 한류 행사가 열린다.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회장 이은자)는 오는 12~13일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이틀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측은 7일 낮 둘루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12일(화) 오후 6시부터 2시간에 걸쳐 애틀랜타공항 국제청사(F-콘코스)에서는 궁중한복패션쇼와 K-팝 댄스, 한국 전통 무용 및 난타, 합창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별히 ‘한복의 예와 품위를 자아내다’라는 제목으로 기획된 궁중한복 패션쇼는 한국의 인천공항에서 시연되고 있는 패션쇼를 그대로 가져오는 것으로, 박현주 한복기술진흥원장이 자신의 의상을 직접 가져와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애틀랜타에서 연수중에 있는 한국의 대학교 학생들이 합창으로 대미를 장엄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이어 13일(수) 오전 9시에는 타운타운 소재 조지아 주청사에서 주 상하원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리고, 이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네이슨 딜 주지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에 한인들과 만나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정윤영 회장목사가 각 10분씩 설교를 맡았다. 한인 목회자가 주의회에서 설교를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7일 열린 기자회견에는 한인사회 지도급 인사들과 협력단체 회원들을 포함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박선근 GBM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주류사회에 한인의 가치와 존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기념행사를 보고 마음에 감동을 받아 올해는 자원해서 돕기로 했다”고 말했다. 미주 한인의 날은 1903년 1월13일 한국인 102명이 하와이에 첫 이민자로 도착한 것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애틀랜타총영사관, 애틀랜타한인회, 미션아가페, 애틀랜타교회협의회 등이 함께한다. |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60107_DSC01278.jpg)
▲이은자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장이 행사 진행상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