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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의지해 복받는 한인사회 되길”
교협-기독실업인회, 9일 합동 신년 조찬 기도회 개최
기사입력: 2016-01-11 11:02: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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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윤영)은 북미주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회장 배현규)와 함께 지난 9일(토) 오전 7시30분 실로암교회에서 합동 신년 조찬기도회 및 하례식을 가졌다. 송상철 목사(새한장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정윤영 교협 회장목사는 시편 84편을 본문으로 ‘축복된 새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주의 성전에 가는 자,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 즉 마음이 천국과 하나님을 향해 있는 자, 주님께 의지하는 자가 복을 받는다”고 본문 말씀을 풀이하고, “하나님 중신적인 나라였던 미국이 지금은 하나님의 품에서 떠나려한다”며 “새해에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주님을 찾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오대기 북미주 기독실업인회 총연합회 증경회장이, 성경봉독은 김화생 애틀랜타 CBMC 부회장이 맡았다. 이어 신년특별기도에서 박화실 애틀랜타 CBMC 지회장은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를 위하여’, 하재권 스와니 CBMC 지회장은 ‘애틀랜타 한인 동포사회를 위하여’, 진명선 YCBMC 지회장은 ‘교회, 가정, 일터 그리고 이웃을 위하여’, 임연수 목사는 ‘한국과 미국의 영적회복을 위하여’ 각각 대표기도했다. 1부 순서 직후 김지현 애틀랜타 재외선거관은 오는 2월13일 마감되는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에 더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현규 CBMC 중부연합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신년인사 순서에서 이기붕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 “2만명 총선 등록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며 “한국 국적자들이 참여하도록 교계가 힘써달라”고 주문하고 “한인 차세대를 추천해 주면 그들이 한인사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키우겠다”고 말했다. 배기성 애틀랜타한인회장은 무대에서 큰 절을 하고는 “풍성한 결실을 거두는 한 대가 되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표모아 원로목사회 회장은 “애틀랜타 만큼 교협이나 목사회, 기독실업인회, 사모회가 활성화되고 무난 무탈하게 똘똘 뭉쳐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애틀랜타 이주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고, 하나되는 교계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윤도기 한인목사회 회장의 축도와 류도형 목사의 식사기도 후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친교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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