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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동남부체전, 몽고메리서 개최하겠다”
제23대 몽고메리한인회 안순해 회장 신년행사서 사업계획 발표
코리안페스티발 개최, 앨라배마 생활가이드북 발간 등도 추진
코리안페스티발 개최, 앨라배마 생활가이드북 발간 등도 추진
기사입력: 2016-01-19 09:37: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몽고메리한인회(회장 안순해)가 오는 2017년 동남부 한인체육대회를 몽고메리에서 개최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안순해 회장은 몽고메리한인회가 지난 16일(토) 몽고메리 어번대학교 굿윈홀에서 주최한 신년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의 한인들이 모여 신년인사를 나눴다. 양수석씨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는 양국가 제창에 이어 이용흠 목사의 기도, 안순해 회장의 연임선포와 인사말로 이어졌다. 22대에 이어 23대 몽고메리한인회장을 연임하게 된 안 회장은 신년인사말에서 △ 한인2세의 양성 △각종 체육단체의 활성화 △코리안페스티벌 개최 △앨라배마 생활가이드북 발간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안 회장은 구체적인 실천사항으로 △한국학교 추가 개교 지원 △ 각 종목별 각종 체육대회 개최 △2017년 동남부체전 몽고메리 유치 △페스티벌 준비위원회 발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손환 이사장이 축사했고, 김지현 영사가 김성진 총영사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어 김창숙 봉사부장에게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표창이, 남경희 여성부회장에게 몽고메리한인회장상이 수여됐다. 한편, 강명수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청소년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간결하면서도 화려한 동작으로 무대를 체워준 ‘태권도시범’과 7080 음악을 풋풋한 감성으로 불러준 ‘AM밴드’(이승훈 외 5명)의 특별공연은 참석자들의 갈채를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노래자랑대회에서는 김윤아씨 부부가 ‘그대안의 블루’를 불러 1등상을 차지해 현금 300달러를 부상으로 받았다. 2등에는 ‘사랑의 배터리’를 부른 백설희양이, 3등은 ‘사랑으로’를 부른 김덕희씨가 차지했다. 관심을 모았던 델타항공 후원의 아시아국가 왕복 항공권 티켓은 정연성 고문에게 돌아갔다. Posted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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