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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지아, 빙판길 조심하세요”
강추위속 비내리는 날 계속돼…북부 15개 카운티 휴교령 지속
기사입력: 2016-01-21 10:00: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동장군의 엄습으로 애틀랜타지역 운전자들은 이번 주말까지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북부 조지아지역은 물론이고, 21일(목)부터 주말까지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영하의 추위가 닥쳐 빙판길이 곳곳에 생긴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애틀랜타 도심 곳곳에서 빙판길 문제가 보고되고 있으며, 열악한 지역에서는 이로 인한 교통사고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와 함께 시속 40마일의 강풍이 불고 있어 이번 주말에 일부지역에서는 정전사태도 예상되고 있다. 북부 애틀랜타 지역의 경우 22일(금) 새벽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기상청은 22일(금) 게인스빌, 블레어스빌, 칼훈 등지에도 얼음비 내지는 눈발이 엄습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북부 조지아에 내려진 한파특보는 이번 토요일(23일) 새벽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다시 한번 내려진다. 이 지역에서는 2~4인치 가량의 적설량이 예상되며, 1인치 미만의 얼음이 얼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도 얼음이 얼어붙는 현상을 접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한파로 인해 휴교령이 내려진 학교들은 21일(목)까지 이틀째 문을 닫는다. 하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눈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목요일(21일)은 대체로 저녁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기온도 영상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또한 금요일 비가올 확률은 100%. 최고기온은 화씨 49도로 예고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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