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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스빌 시장, 한인회에 감사장 전달
클락스빌한인회 신년하례식 ‘풍성한 잔치’에 300명 운집
기사입력: 2016-01-22 07:42: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킨 멕밀런 클락스빌 시장(왼쪽)이 김명희 클락스빌한인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클락스빌한인회) |
클락스빌한인회(회장 김명희)가 지난 16일(토) 어스틴피 대학내 몰간 센터에서 주최한 신년하례식이 주류사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USA투데이의 자매지인 지역신문 리프-크로니클은 이날 행사와 관련해 클락스빌에 공장을 건설중에 있는 한국타이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신문은 클락스빌에 약 5000여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한인회가 매년 신년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전통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마크 그린 주상원의원, 킴 멕밀런 클락스빌 시장, 조 핏즈 주하원의원, 존 퓨전 몽고메리카운티 쉐리프 등의 주류사회 인사들과 조성혁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신철수 전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김수자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 등의 동남부지역 한인사회 인사들을 포함해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별히 킴 멕밀런 시장은 클락스빌한인회에 감사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박종오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특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하례식에서는 전통무용, 태권도시범, 클락스빌 노인대학생들의 율동 등의 축하공연이 함께해 갈채를 받았다. 김명희 클락스빌 한인회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사랑과 관심 또한 배려를 이웃과 나누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며 “한 해에서 한국인을 대표해 가장 뿌듯함을 느끼게 하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
▲마크 그린 주상원의원이 16일 클락스빌한인회가 주최한 신년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클락스빌한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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