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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거 유권자등록 2월1일까지 마쳐야
오는 3월1일, 조지아-앨라배마 등 11개 주에서 프라이머리 실시
기사입력: 2016-01-29 08:34: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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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화 양당의 대통령선거 후보자를 뽑는 예비선거(프라이머리)가 오는 3월 1일, 조지아주와 앨라배마, 테네시 등 남부 주들을 포함해 총 11개 주에서 실시된다. 조지아주는 공화, 민주 양당이 모두 ‘오픈 프라이머리’를 실시한다. 오픈 프라이머리는 자신의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각 당의 후보를 뽑을 수 있는 것으로, 예컨데 민주당원이거나 아예 소속 정당이 없더라도 공화당 후보자에 표를 던질 수 있는 방식이다. 3월1일 예비선거는 전국적으로 관심의 대상이다. 이날의 결과가 양 당의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세간의 관심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낙점받게 될 지에 쏠리고 있다. 또 힐러리 클린턴을 제치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선전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 예비선거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유권자 등록을 해야하는데, 마감이 2월1일이다. 유권자등록은 인터넷에서 할 수 있다. △조지아주 유권자등록 주소= https://registertovote.sos.ga.g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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