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불붙은 한인회비 납부…1월말 220명 돌파
애틀랜타한인회 ‘5천명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 활기
기사입력: 2016-02-03 08:08: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회는 지난 1월31일 새한장로교회를 방문해 ‘5천명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을 전개했다. 좌로부터 김수경 행정처장, 배기성 한인회장, 송상철 새한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선용 장로, 문석호 집사, 권기호집사, 최석기 집사. |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새해벽두 첫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5천명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이 많은 한인들의 참여로 탄력을 받고 있다. 한인회측은 1월말일까지 총 223명이 한인회비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근래 수년간 연간 약 400여명이 한인회비를 냈던 것에 비하면 대단한 성과인 셈이다. 물론 여기에는 지난해말 정민우 화백이 전시회 기간 중 2016년도 한인회비를 미리 납부하면 붓글씨 작품을 선물로 써주는 등의 이벤트로 한인회비를 미리 당겨 받은 것이 일부 차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올해 들어서 한인회 임원들이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으로 교회를 방문한 곳은 현재까지 2곳에 불과해 향후 한인회비 납부자가 더 늘어날 것이 분명해 보인다. 배기성 회장은 “과거 은종국 한인회장 시절에 한인회비 납부운동을 전개했고 1200여명이 한인회비를 납부했었다”면서 “새 한인회관 건립 등으로 더 많은 한인들이 한인회에 대해 관심가져주는 상황이고,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기만 한다면 5천명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인회측은 “한인회비를 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모든 한인동포들께 감사드린다”며 “방문을 희망하는 교회나 단체는 한인회로 연락해주면, 한인회장이 직접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한인회비는 1인당 20달러이며, 한인회비를 납부해야 정회원의 자격을 얻게 된다. 한인회 정회원은 선거권, 피선거권을 비롯해, 도서관 무료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770-813-8988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