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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국 총선, 미 동남부는 3곳에서 실시
GA 애틀랜타, AL 몽고메리, FL 올랜도에 투표소 설치
재외유권자등록 총 3181명…19대 총선때보다 3배 늘어
재외유권자등록 총 3181명…19대 총선때보다 3배 늘어
기사입력: 2016-02-03 12:34: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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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재외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 등 (자료=애틀랜타 재외선관위) |
한국 국회의원을 뽑는 재외국민투표소가 미 동남부지역내에 3곳으로 늘어났다. 애틀랜타 재외선관위(위원장 박상혁)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플로리다주 올랜도 등 3곳에 재외투표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재외선관위는 2월3일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3개의 재외투표소 설치장소와 운영기간을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구역에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재외투표소는 공관과의 거리, 재외국민수, 유권자 등록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앨라바마주와 플로리다주에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권자 등록 마감을 10여일 앞둔 현재 유권자등록자 수는 지난 제18대 대선에 참여했던 재외선거인 676명을 포함하여 총 3,181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제19대 총선 같은 기간 등록자수의 3배에 이르는 수치이다. 한편, 이번 선거부터는 인터넷을 이용한 신고·신청이 도입되어 언제 어디서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중앙선관위 홈페이지(ova.nec.go.kr)에 접속하면 신고·신청서는 물론 여권 등 첨부서류도 필요없이 간편하게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게 되어 2,505명의 신규 등록자 중 806명(32%)가 인터넷을 통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의 김지현 영사는 “남은 기간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6일과 7일 주말에 둘루스 H마트와 메가마트에서 마지막 출장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6년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접수는 오는 13일(토)로 마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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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유권자 등록 상황 (자료=애틀랜타 재외선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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