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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신임 이사장에 어영갑씨
32대 한인회 이사회 첫 모임…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인준
기사입력: 2016-02-03 23:11: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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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32대 한인회 이사회가 첫 정기이사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제32대 애틀랜타한인회 첫 정기이사회가 지난 2일(화) 저녁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신임 이사장에는 어영갑 이사가 선출됐다. 어영갑 이사장은 1979년 도미해 뉴욕에서 사업을 하다 은퇴한 이후, 약 10여년전 애틀랜타로 이주해 지내고 있다. 지난 31대 이사회에서 이사직을 맡으며 한인회와 인연을 맺은 그는 한국학교측에 한인회관 부지를 주는 것에 반대하는 의견을 강하게 표현했던 인물이다. 수석부이사장에는 박형준 민주평통 자문위원(우리들척추신경원장), 부이사장에는 박정원 강원도민회장과 권기호 전 체육회 이사장, 총무이사에 김창모씨, 회계감사에 정시욱 회계사가 선출됐다. 다음은 제32대 한인회 이사회 명단이다. (가나다순) 권기호, 권순익, 권영일, 김경호, 김기수, 김선용, 김성갑, 김윤희, 김은호, 김응호, 김일홍, 김창모, 김홍명, 박정원, 박형욱, 박형준, 배기성, 신현식, 심우철, 썬박, 어영갑, 에드워드채, 오성수, 윤덕영, 이경성, 이용희, 이진동, 임종수, 정상욱, 정시욱, 정형모, 조형경, 최선준, 최용국, 표창선. 이사회는 한인회의 김일홍 수석부회장 선임을 인준하고, 한인회 집행부가 발표한 수입 37만7천달러, 지출 33만6천달러의 2016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 패밀리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5천명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 차세대 사업, 정치참여위원회 사업, 문화원 사업, 교회협력위원회 사업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배기성 한인회장은 한인회에서 1만달러를 한국학교 상환금으로 사용하게 승인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이사회는 “한국학교와의 관계 설정이 우선”이라며 차기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론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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