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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엄 목사에 천사포 1만1천여불 전달
19번 수술…지금은 재활치료중…‘기적과 같은 일’에 “감사”
사랑의천사포 성금관리위 “2015년 모금 총액은 6만4641불”
사랑의천사포 성금관리위 “2015년 모금 총액은 6만4641불”
기사입력: 2016-02-09 09:06: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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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이국자 천사포성금관리위원장, 김희란 전도사, 박건권 라디오코리아 사장. |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회장 조성혁)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사장 박건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캠페인 ‘사랑의 천사포’는 교통사로고 중상을 입고 재활 치료 중인 이중엄 목사 가족에게 성금 1만1323달러를 전달했다. 사랑의천사포 성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국자)는 지난 8일(월) 둘루스 소재 한식당 청담에서 전달식을 갖고 이 목사의 아내 김희란 전도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아틀란타한인교회에 시무하고 있는 김 전도사는 “재활을 시작하고나서 본인도 열심히하고 주변에서도 많이 응원해주셔서 잘 회복되고 있고,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한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지난해 9월 교인들과 함께 수련회를 가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목숨이 위태로운 큰 부상을 당하고, 지난해 말까지 총 19번의 수술을 받았다. 휠체어를 탈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된 이 목사는 3주 전부터 던우디 소재 골든 리빙 너싱홈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김 전도사는 “올해 말쯤에는 보조장비를 끼고 걸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적과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금관리위원회는 2015년도 천사포 성금 총액이 6만6958달러 50센트이며, 그 중 실제 입금된 금액은 6만4641달러50센트라고 밝혔다. 이 성금총액에는 이중엄 목사를 위한 지정성금 1만1323달러가 포함된 것이다. 성금관리위원회는 8일 현재까지 총 3명에게 총 1704달러를 나눠주었다고 밝혔다. 이국자 위원장은 “갑자기 어려움을 당한 한인들은 민주평통이나 라디오코리아로 연락주면 천사포 성금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히고 “성금은 지금도 계속 모금 중이니, 후원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연락달라”고 덧붙여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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