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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유권자등록, 내일 오후 마감
선관위, 동포언론에 불법 광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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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12 09:36: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선관위가 공개한 불법 광고 사례들.(사진=애틀랜타재외선관위) |
제20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이 2월 13일(토) 오후 5시까지로 불과 하루만을 남겨뒀다. 한국 국적자로 대한민국 여권을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투표권이 주어지며, 재외선거등록은 인터넷을 통해 할 수도 있고 총영사관을 방문해 등록할 수도 있다(아래 관련기사 참조). 애틀랜타재외선관위는 둘루스 H마트 앞에서 가두 접수도 받고 있으며, 애틀랜타한인회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에서도 재외선거등록을 돕고 있다. 애틀랜타재외선관위는 “동포언론인들의 도움 덕분에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타주에서 재외선거에 대한 불법 신문광고가 동포언론에 게재된 사례가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알려왔다. 선관위는 “투표참여 권유를 빙자하여 ‘불의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합시다!’, 또는 ‘대한민국은 이렇게 헬조선으로 완성되었습니다’라는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 및 반대를 권유·유도하는 광고를 게재하거나 의뢰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같은 문구는 공직선거법 제58조의2, 제93조 및 제218조의14에 위반되는 광고로서 위반자의 신분에 따라 여권발급 제한 또는 입국금지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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