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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
15일까지 371명 납부…45일만에 예년 1년치 수준 달성
기사입력: 2016-02-15 23:33: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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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애틀랜타한인회는 비젼교회에서 한인회비 납부캠페인을 갖고 기념활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경 행정처장, 배현옥 권사, 배기성 한인회장, 우경환 전도사, 정경성 담임목사, 김지곤 장로.(사진=애틀랜타한인회) |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첫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5천명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인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현재 한인회비를 납부한 한인동포가 총 37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년간 한인회비 납부자가 총 400명을 넘어서지 못한 것에 비하면, 불과 45일만에 1년치 회비납부자수를 체운 셈이다. 한인회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방문을 원하시는 교회나 단체에서는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한인회장이 직접 찾아가 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회는 지난 14일 비젼교회(담임 정경성)에서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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