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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즉각 중지하라”
미동남부 국가안보단체협의회,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규탄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6-02-16 08:28: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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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도 한반도 안보를 염려하는 동남부 한인들의 뜨거운 마음을 가로막지 못했다. 미동남부 국가안보단체협의회(회장 박기철)는 15일(월) 둘루스 H마트 앞에서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규탄대회’를 갖고 북한에 핵·미사일 개발을 중단하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조성혁),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이희우), 동남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협회(회장 김기래), 조지아 해병전우회(회장 장경석), 흥사단 미주 동남부지부(회장 김정희), 동남부 이북5도민회(회장 정광일), 미장교동우회(회장 윤종호) 등 안보관련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북한 핵개발 금지’, ‘북한주민 인권보장’, ‘북한 무력도발 저지!’, ‘대한민국 화합단결!’ 등의 피켓을 들고 북한이 지난 1월6일 실시한 수소폭탄 실험과 지난 2월7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마침 장을 보러 나왔던 미국인들은 규탄대회의 모습을 셀폰으로 찍어가기도 했다. 안보협은 이날 △핵과 미사일 개발 즉각 중단 △UN 대북제재결의안 촉구 △미국, 중국, 러시아의 압박조치 강구 △한국 정부의 철통같은 국방태세 견지 △한미간 모든 협조체제 적극 지지 등의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서’ 전문이다. 북한의 2월 7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 안정은 물론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것으로,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UN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일 뿐만 아니라, 핵실험에 대한 안보리 제재 결의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간절히 바라는 평화를 무시하고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가로막는 중대한 도발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으므로, 우리 미동남부 국가안보단체협의회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규탄 결의한다. 1. 북한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즉각 중지하라. 2. UN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중단시킬 수 있는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북제재결의안을 신속히 통과시켜라. 3. 미국과 중국, 러시아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하는 보다 적극적이고 시행 가능한 압박조치를 강구하라. 4. 대한민국 정부는 철통같은 국방태세를 견지하고, 어떠한 적의 도발에도 강력하게 대응하여 국가안보에 최선을 다하라. 5. 우리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국가안보를 지키는 한미간 모든 협조체제를 적극 지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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