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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대학가-국제상업지구-남부의 헐리웃을 꿈꾼다”
내쉬 귀넷의장, 시정연설서 ‘2040년 청사진’ 밝혀
기사입력: 2016-02-19 10:46: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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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내쉬 귀넷카운티 의장이 18일 인피니티 에너지 센터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귀넷카운티) |
“새틀라이트 블러버드와 슈가로프 파크웨이가 만나는 곳을 활력이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특구로 활성화시키고, 귀넷 플레이스를 국제 비즈니스의 허브로 발전시키는 한편, 지미 카터 블러버드 일대를 남부의 헐리웃으로 만들겠다” 이것이 샬롯 내시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의장이 지난 18일 시정연설에서 밝힌 2040년의 귀넷의 미래 모습이다. 아니, 내쉬 의장의 말대로라면 이미 그 미래는 어느 정도 현실이 되어있기도 하다. 내시 의장은 둘루스 인피니티 에너지 포럼에서 열린 그녀의 여섯번째 시정연설에서 “로렌스빌을 칼리지타운으로, 지미카터 블러버드를 남부의 할리우드로, 그리고 슈가로프 파크웨이를 브로드웨이처럼 엔터테인먼트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비전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 로렌스 빌에는 조지아귀넷 칼리지(GCC)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고, 지미카터 블러버드와 브룩할로우 파크웨이 선상에는 대규모 영화촬영 캠퍼스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또 인피니티 에너지센터(구 귀넷센터)가 위치한 슈가로프 파크웨이는 콘서트, 서커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들이 열리고 있고, 대규모의 컨벤션 센터로 거듭나기 위한 호텔 등의 건축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내시 의장은 주민들을 향해 “이런 비전들을 이룰 수 있을 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미래를 향하고 있고, 우리가 지금 내리는 결정들이 귀넷의 내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독려했다. 귀넷 대중교통 체계를 개선할 필요성도 언급했다. 내시 의장은 “귀넷은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이라는 큰 도전에 직면해있다”고 전제, “교통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은 카운티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내쉬 의장의 이번 시정연설은 19일(금) 저녁 8시부터 케이블 방송을 통해 수차례 재방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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