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60221_DSC01712.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한인 1,2세 함께 교감하는 뜻깊은 자리”
동남부연합회, 제36회 동남부체전 발대식 가져
기사입력: 2016-02-22 21:19: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160221_DSC01712.jpg)
동남부 한인사회 최대의 잔치인 ‘동남부 한인체육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6월중 개최된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기붕)는 21일 낮 둘루스 명가원에서 제36회 동남부 한인체육대회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체전 유치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소희 앨라배마 연합회장, 김수자 테네시 연합회장, 김성찬 캐롤라이나 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기붕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 발대식에서 “동남부 한인체육대회는 1세와 2세가 함께 모여서 교감하는 아주 뜻깊은 자리다”고 강조하고 “올해도 많은 선수들이 참여해서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체전 특별본부장을 맡은 손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이사장은 “제36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좋은 아이디어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측에 따르면, 올해는 특별히 연합회 부회장들과 각 주별 연합회장들을 중심으로 메달수여위원을 위촉해 참여 열기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 두 번의 동남부체전에서 경기위원장으로 활약했던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장도 이날 발대식에서 “작년보다 좋은 동남부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대현 연합회 사무총장은 “동포사회가 단합하고 화합하는 물고를 트기 위해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히고 지역사회 한인들의 관심을 재차 당부했다. 올해 동남부 체전은 오는 6월 10~11일 작년과 같은 장소인 노크로스 소재 메도우크릭 고등학교에서 개최되며, 경기종목도 작년과 동일하게 준비된다. 한편 연합회는 발대식 이후에 회의를 갖고, 오는 4월로 예정된 전현직 회장 및 임원 연수회, 차세대 위원회 구성, 역사편찬위원회 구성, 27대 동남부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산업/비즈니스
![](https://newsandpost.com/data/data/news/20240622_hyundai_glovis.jpg)
현대글로비스, 미국서 집단소송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