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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납부자 500명 돌파
애틀랜타한인회, 21일 정금교회서 회비납부 캠페인 개최
기사입력: 2016-02-22 21:43: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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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성철 목사, 송문호 목사, 배기성 한인회장, 김대기 목사, 유지화 총무목사. (사진=애틀랜타한인회) |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의 올해 첫 사업인 ‘5천명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이 한인사회의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한인회비 납부자가 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인회는 지난 21일(일)에도 주말 교회방문 캠페인을 이어가, 은퇴 목회자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정금교회’에서 모금행사를 가졌다. 한인회는 22일 현재 한인회로 입금된 한인회비 납부자수가 459명이며, 한인회 집행부 임원진과 이사진에서 계속해서 한인회비를 받고 있어 실제적으로는 500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는 한인동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단체나 교회에서 부르시면 한인회장이 직접 방문해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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